한미 외교장관 “오는 18일 한미일 성공적 정상회담 개최위해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18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간) 에피오피아 현지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한미일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계속해서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18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간) 에피오피아 현지에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한미일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계속해서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의 고도화되고 있는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안보와 핵심·첨단기술 등에 대해서도 한미일 협력의 외연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관련해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남은 체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 “강한 바람에 서 있기도 힘들어”…상륙하는 태풍 ‘카눈’
- 태풍 뚫고 검정고시?…남부지방 태풍 상륙-입실 겹쳐
- “범행예고, VPN·유동IP 쓰면 안 잡힌다?”…며칠 만에 다 잡혔다
- 무량판 LH 아파트 10곳 추가 확인…안전점검 대상부터 누락
- “중국, 이것 때문에 미국 경제 못 넘어서”…고민 깊어지는 중국
- [단독] “연명 치료 중인 딸, 좀 더 힘내주길”…‘망상 속 범행’ 결론
- “차라리 새만금이 나아요”…난민 신세 된 한국 대원들
- 미국, AI·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대중국 투자 제한
- “KB은행 직원들, 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해 127억 이득”
- 하와이 제도, 허리케인 여파로 산불 발생…마우이 섬 긴급 대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