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 요즘 "예복" 체형별 추천 팁

조윤예 기자 2023. 8.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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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주는 옷을 군말없이 입고 자란 남자는 결혼식때도 신부가 골라준 옷을 잔말 안 하고 입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매력과 스타일을 잘 알게 된 요즘 신랑들은 결코 그럴 수 없다.

수트서플라이에서는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예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Lazio La Spella'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고급 라인으로 클래식 테일러드 공법가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집약, 차별화된 착용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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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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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주는 옷을 군말없이 입고 자란 남자는 결혼식때도 신부가 골라준 옷을 잔말 안 하고 입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매력과 스타일을 잘 알게 된 요즘 신랑들은 결코 그럴 수 없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 평생에 한 번 가장 빛나야 할 날, 내 예복은 내가 고른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결혼식 날, 그래도 남는 건 인생샷. 잘못 고른 그날의 의상 때문에 평생 후회하며 보낼 수도 있다.

그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남자들도 예식 전 예복 고르는 팁은 챙기고 가야한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가장 기본적인 예복 스타일은 2버튼 싱글 브레스티드 디자인. 슈트 본연의 클래식한 매력을 마음껏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마른 체격이나 일반적인 체격 모두에게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최근에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슈트 본연의 핏을 가지고 있으므로 맞춤으로 마련했다면 예식 이후 중요한 자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만약 체격이 큰 편이라면 가슴과 어깨가 비교적 넓게 제작되어 나온 여유로운 핏의 디자인을 고르면 된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20여개의 폭넓은 사이즈 스펙을 갖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수트서플라이의 'Naopoli' 핏이 대표적이다.

수트서플라이에서는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예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Lazio La Spella'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고급 라인으로 클래식 테일러드 공법가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집약, 차별화된 착용감을 갖췄다. 또 이탈리아 Canonico 사의 150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수트서플라이에서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전문 슈트 스쿨 과정을 수료한 매장 직원과 수선사가 상주하는 테일러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어서 어떤 체형을 가진 신랑들도 맞는 의상을 고를 수 있으며, 맟춤 제작한 테일러스 슈트 못지 않은 핏을 보장한다. 

조금 더 유니크한 룩을 추구한다면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추천한다. 싱글 버튼 재킷에 비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예식 뿐 아니라 애프터파티에 어울리는 룩도 가능하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과감하게 타이를 생략하고 다양한 패턴의 행거치프를 연출해 조금 더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엄마,여자친구, 와이프의 손에 이끌려 정체성을 잃어 가는 예비신랑들이라면, 지금부터 본인에게 어울리는 패턴, 핏, 컬러의 예복들을 열심히 봐 둘 것.

관심을 가진 만큼 눈부신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 : 수트서플라이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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