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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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001680) 청정원은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국물내기 한알은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손질 과정 없이 단시간에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집밥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미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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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상(001680) 청정원은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물내기용 조미료는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 육수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물이 우러나면 건져내야 하는 육수용 티백 제품과 달리, '국물내기 한알'은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맛있는 육수를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정원은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와 '야채', '사골' 등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황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정성껏 우려내 황태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황태와 잘 어울리는 콩나물, 무, 대파, 양파, 등 국산 야채의 단맛을 더해 육수의 시원함을 극대화하고 풍미를 살렸다.
대상 관계자는 "국물내기 한알은 번거로운 재료 준비나 손질 과정 없이 단시간에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집밥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미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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