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날 23만명 봤다‥힘찬 1위[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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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첫날 23만1,01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힘차게 출발했다.
152개국에 선판매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까지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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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첫날 23만1,01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로 힘차게 출발했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152개국에 선판매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0일 대만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까지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어 23일 인도네시아, 24일 싱가포르, 31일 태국, 9월 1일 베트남, 13일 필리핀, 2024년 1월 일본 등도 개봉을 확정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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