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생·교사 함께 앱 개발···'E아이콘' 세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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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13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몰도바·우즈베키스탄·태국·필리핀 등 5개국 참가자로 구성된 8개 국제팀이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각각 개발한 앱을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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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13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5개국 8개팀이 SDGs 4번 '양질의 교육 달성'을 주제로 개발한 앱을 각각 발표한다. 수상팀은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본선팀은 예선에 참가한 14개국 79개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정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몰도바·우즈베키스탄·태국·필리핀 등 5개국 참가자로 구성된 8개 국제팀이 '양질의 교육'을 주제로 각각 개발한 앱을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받는다.
중등·고등 부문으로 나눠 대회 1등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2등은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 3등에게는 한국창의과학재단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내달 중 대회 누리집과 앱 장터에 공개된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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