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조세호, 파트 욕심에 육탄전까지 “동생 울대를 치려고”(홍김동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48회는 '빌보드'를 주제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음원 공개와 함께 각 멤버들의 파트가 최종 결정된다.
한 자리에 모인 '언밸런스' 멤버들은 파트 결정권을 쥔 라도를 향해 최후의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김동전'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8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48회는 '빌보드'를 주제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음원 공개와 함께 각 멤버들의 파트가 최종 결정된다.
한 자리에 모인 '언밸런스' 멤버들은 파트 결정권을 쥔 라도를 향해 최후의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한 라도는 김숙이 던진 의외의 인물 춘자와의 닮은 꼴 발언에 발끈하는 모습으로 김숙을 긴장케 한다. 한편 라도 스타일 업그레이드에 나선 멤버들이 리미티드 명품 에디션으로 온몸을 휘감은 조세호의 셔츠부터 목걸이, 시계, 신발까지 라도에게 전달해 아부의 끝판을 보여줘 웃음을 터트린다.
이 중 라도가 “멤버 각자의 파트를 어느 정도 마음 속으로 정해 둔 상태”라고 밝히자, 마음이 한층 다급해진 멤버들은 메인 파트를 쟁취하기 위해 격렬한(?) 랩 대결을 펼친다. 정확하고 깔끔한 딕션으로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주우재와 시작부터 발음이 꼬인 조세호가 티격태격하다 급기야 육탄전으로 이어지고, 주우재는 “동생 울대를 치려고 하네”라며 억울해하지만 쉽게 양보가 되지 않는 상황. 결국 라도가 “우리는 조화로움이 중요하지 누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라는 말로 수습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이어진 우영의 파트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 하이에나처럼 틈새를 노리는 멤버들은 2PM 우영에게도 예외가 없던 것. 뜻하지 않은 형들의 자신감 넘치는 실력 공격에 당황하던 우영마저 자신의 파트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막아섰다고 해 이들의 파트 분배 결과가 어떻게 정해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내가 ♥서희원 돈 훔쳤다고‥시기 음해 세력 있어” 가짜뉴스 토로(라스)
- ‘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아파트 투어 “뉴욕에서 첫 집” (제2혜원)
- 박수홍 막내동생 “큰형과 사이 안좋아, 내 명의 통장 급여지급 몰랐다”[종합]
- “이 아이들은 커서 k팝 레전드가…”블랙핑크 7주년 모태 미모 인증+자축
- 윤태진 아나, 김종국이 선택한 이상형 해명 “소문 과장, 싫지는 않아”(철파엠)
- 심현섭 “하루에 3억 2천 벌어, 母 100억 빚 7년 만에 갚아…아파트 30채”(근황올림픽)
- 고은아 ‘시궁창’ 코 완벽하게 달라졌네, 성형 재수술 후 리즈 미모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김신영 “꿈에서 뱀이 번호 뱉어, 복권 샀더니‥”(정오의희망곡)
- 현아ㆍ전소미, 얼마나 친하길래? 진한 입술 뽀뽀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