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버스카드 충전 더 해줘야겠네"…서울 버스요금 오른다

이민후 기자 2023. 8. 10. 08:0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1500원 시대…16년만에 청소년·어린이 요금 인상

서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오는 토요일인 12일부터 300원 오릅니다.

요금은 일반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간·지선 1,500원, 순환·차등 1,400원, 광역 3천 원, 심야 2,500원, 마을버스 1,200원으로 조정됩니다.

광역버스는 700원 오르는 셈입니다.

16년간 동결됐던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함께 조정됩니다.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10월7일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됩니다.

지하철 요금은 내년 하반기에 150원 더 오른 1,550원이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