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23만 관객 모으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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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박서준 주연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올 여름 극장가 '빅4' 중 마지막 작품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날인 9일 23만102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2주간 1위 자리를 지키던 '밀수'는 한 단계 내려앉았다.
'빅4' 중 '비공식작전', '더 문'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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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박서준 주연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올 여름 극장가 ‘빅4’ 중 마지막 작품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첫 날인 9일 23만102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2주간 1위 자리를 지키던 ‘밀수’는 한 단계 내려앉았다. 7만7331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386만4629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의 꾸준함도 여전했다. 3만1333명을 추가로 더하며 642만 고지를 넘어섰다. ‘빅4’ 중 ‘비공식작전’, ‘더 문’보다 높은 수치다.
신작이 추가돼 상영관을 내주면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의 하락세는 더 가팔라졌다. 각각 2만4257명, 1만1620명을 보태는 데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83만6498명, 42만4421명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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