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아스널서 GK 터너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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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지난 시즌 아스널의 백업 골키퍼였던 터너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터너는 1994년생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지난 2022년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임대 영입으로 데려왔던 딘 헨더슨, 케일러 나바스가 원대 복귀하면서 골문 보강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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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지난 시즌 아스널의 백업 골키퍼였던 터너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터너는 1994년생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지난 2022년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는 아론 램스데일의 백업 자원으로 주로 벤치에서 대기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에서 7경기를 뛰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임대 영입으로 데려왔던 딘 헨더슨, 케일러 나바스가 원대 복귀하면서 골문 보강이 필요했다.
터너는 "여기 오게 돼 기쁘다. 내가 정말 바라던 일이다. 위대한 도전이고 내 경력에서 위대한 발걸음이다"며 "이 팀의 관심을 들었을 때 여기가 가족처럼 느껴졌고, 에이전트가 내게 얘기해줬을 때 올바른 이적이라고 느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팅엄은 지난 시즌 리그 16위로 가까스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며 1차 목표를 달성했다.(자료사진=맷 터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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