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아스널서 GK 터너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3. 8. 10.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팅엄이 지난 시즌 아스널의 백업 골키퍼였던 터너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터너는 1994년생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지난 2022년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임대 영입으로 데려왔던 딘 헨더슨, 케일러 나바스가 원대 복귀하면서 골문 보강이 필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지난 시즌 아스널의 백업 골키퍼였던 터너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터너는 1994년생 미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지난 2022년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는 아론 램스데일의 백업 자원으로 주로 벤치에서 대기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에서 7경기를 뛰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임대 영입으로 데려왔던 딘 헨더슨, 케일러 나바스가 원대 복귀하면서 골문 보강이 필요했다.

터너는 "여기 오게 돼 기쁘다. 내가 정말 바라던 일이다. 위대한 도전이고 내 경력에서 위대한 발걸음이다"며 "이 팀의 관심을 들었을 때 여기가 가족처럼 느껴졌고, 에이전트가 내게 얘기해줬을 때 올바른 이적이라고 느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팅엄은 지난 시즌 리그 16위로 가까스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며 1차 목표를 달성했다.(자료사진=맷 터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