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亞선수권 앞둔' 19세 신유빈, ITTF 단식 랭킹 8위-여자복식 1위

이형주 기자 2023. 8. 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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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19, 대한항공)이 천천히 도약하고 있다.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신유빈은 복식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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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의 신유빈.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유빈(19, 대한항공)이 천천히 도약하고 있다.

신유빈은 9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신유빈은 지난 6월에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와 최근에 막을 내린 리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를 통해 순위 도약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신유빈은 복식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조는 4위에 자리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장우진이 8위를 올랐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남자복식 1위를 지키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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