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일삼은 '전과 45범' 덜미…"술집서 음식 먹고 도주"

홍효진 기자 2023. 8. 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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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이나 법적 처벌을 받고도 무전취식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5)를 구속하고 공범 B씨(47)를 수배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각종 범죄 전력이 45건에 달하고, B씨도 10차례 넘게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아직 붙잡히지 않은 B씨의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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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45번이나 법적 처벌을 받고도 무전취식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5)를 구속하고 공범 B씨(47)를 수배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말쯤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14만5000원어치의 음식을 먹은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각종 범죄 전력이 45건에 달하고, B씨도 10차례 넘게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아직 붙잡히지 않은 B씨의 추적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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