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7월 CPI에 쏠린 눈…연준 금리인상 자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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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한 모습인데요.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美 은행 우려·CPI 경계감에 하락 마감
- 은행주·인플레 지표·바이든의 대중 제재 등 주시
- 무디스, 중소은행 신용등급 무더가 강등에 투심 악화
- 올해 급격한 랠리 보인 뉴욕증시, 조정은 불가피
- 美 7월 CPI 3.3% 상승 전망…"6월 3.0%보다 상승"
- 물가 둔화세 '주춤'…연준 관망세 장기화 가능성
- 중국 7월 소비자물가 -0.3%…"디플레이션 진입했다"
- 생산자물가도 -4.4%…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
- 중국, 디플레 진입 속 증시 약세…"당국 대응 주시"
- 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투자 제한 행정명령 발표
- AI·첨단 반도체·양자 컴퓨팅 등 3개 분야 규제
- 중국 투자 계획 신고 의무…사모펀드 등에 적용
- 펜 엔터테인먼트, 디즈니의 ESPN과 제휴 소식에 급등
- 리비안, 예상 웃돈 실적에도 10% 가까이 하락 마감
- 공유경제의 신화 '위워크' 파산 위기에 주가 39% 폭락
- 국제유가, 美 휘발유 재고 급감 소식에 9개월래 최고
Q. 중국의 디플레이션 공포와 반대로 미국은 인플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美 인플레, 3%→2%대 진입 과정 만만치 않을 것"
- 오는 9월까지 인플레이션 목표치 2% 달성은 불가능
- 美 헤드라인 CPI 8월 3.6%→9월 3.4% 상승 전망
- 일각선 "연준 추가 조치 없이 인플레 목표 달성 가능"
- 하향 안정세 보이던 유가 상승 변수…물가 압력 커져
- 국제유가, 지난주까지 6주 연속 20% 가까이 상승
- CME 페드워치, 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 25% 미만
- 연준 내에선 "여전히 추가 인상 필요하다" 발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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