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관 톺아보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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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9일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회장단 23명을 초대해 기관 탐방 프로그램 '자원관 톺아보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에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우수한 시설을 개방하고 기능과 업무를 소개하며 전시·교육 체험을 통해 자원관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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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9일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회장단 23명을 초대해 기관 탐방 프로그램 '자원관 톺아보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에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우수한 시설을 개방하고 기능과 업무를 소개하며 전시·교육 체험을 통해 자원관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전시관인 생물누리관에서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살아있는 듯이 연출된 생물전시를 관람하고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을 주제로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탐방을 통해 자원관이 담수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증진을 위한 연구는 물론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선보이는 기관임을 관람과 체험교육으로 소개해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공공시설 개방과 체험으로 지역민이 자원관의 기능과 업무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관심을 가지는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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