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바이오헬스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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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대구보건대는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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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대구보건대, 김해대, 선린대 바이오헬스 분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상호 협력 분야를 도출하고 공유·협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3개 대학은 바이오헬스 공유·협업 프로그램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프 운영을 약속했다.
또 이날 대구보건대와 선린대는 대학 간 성장 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 분야 협력체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연합 운영 △상호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대구보건대는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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