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바이오헬스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2023. 8. 10.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대구보건대는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김해대-선린대가 바이오헬스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교류회를 가졌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대구보건대, 김해대, 선린대 바이오헬스 분야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상호 협력 분야를 도출하고 공유·협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3개 대학은 바이오헬스 공유·협업 프로그램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프 운영을 약속했다.

또 이날 대구보건대와 선린대는 대학 간 성장 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 분야 협력체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연합 운영 △상호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은 "대구보건대는 지역사회와 산업체, 대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