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광수, '돌돌싱'에 탈모男의 大반전…0표男→옥순·영자 선택 받았다('나는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기 광수가 모자를 쓰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만약 그 두 이혼의 책임을 묻는다면 다 내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성숙하지 못했고 좀 더 이해심이 부족했고 책임감이 없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한 그는 모자를 벗으며 "대머리는 아니고 3주 전에 미용을 목적으로 앞쪽에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라고 술을 못 마셨던 이유도 설명했다.
이어진 첫 데이트 선택에서 광수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6기 광수가 모자를 쓰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한 ENA·SBS PLUS 공동제작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광수는 "82년생 41세로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고 있다. 의정부에서 창업한 지 3년 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 후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29살 때, 36살 때 결혼했었다. 두 번 다 협의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만약 그 두 이혼의 책임을 묻는다면 다 내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성숙하지 못했고 좀 더 이해심이 부족했고 책임감이 없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한 그는 모자를 벗으며 "대머리는 아니고 3주 전에 미용을 목적으로 앞쪽에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라고 술을 못 마셨던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뭔가 리셋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밀어버렸는데 전화가 와서 고민했다. 이거(수술) 때문에도 정말 고민 많이 했다"라며 "내가 가장 자신감도 없고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나갔을 때 나의 외적인 면을 보지 않고 내면이나 인성 됨됨이를 보시는 분이 혹시 한 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그런 내면을 알아봐 줄 현명한 분을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첫 데이트 선택에서 광수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첫 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광수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옥순과 영자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700억 건물주' 서장훈, 현금 1200억·건물 15채 '재벌男'과 통했네.."건물 정확히 알아" ('물어보살')[
- '코 수술' 고은아, 부기 빠지니 완전 딴사람? 운동 후 "하...힘들지만 행복했다"
- "강남에 건물있어요"…장근석, 결정사 등록 "내세울건 재력 뿐"('나는장근석')
- 윤도현 충격 고백 "3년간 암투병…이틀전 완치 판정 받았다"[전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