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디아즈, 연내 복귀 언급 ‘PS 포기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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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페이롤을 기록했음에도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한 뉴욕 메츠.
미국 스포츠넷 뉴욕 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큰 부상을 당한 뒤 이탈한 디아즈의 이번 시즌 내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디아즈가 이번 시즌 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번 시즌 내 복귀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는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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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페이롤을 기록했음에도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한 뉴욕 메츠. 그 불행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에드윈 디아즈(29)가 이번 시즌 내 돌아올까?
미국 스포츠넷 뉴욕 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큰 부상을 당한 뒤 이탈한 디아즈의 이번 시즌 내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메츠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디아즈가 이번 시즌 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장담할 수는 없으나 가능성은 있다는 것.
단 디아즈의 복귀를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는 당연한 일.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이상 디아즈를 무리시킬 이유가 없는 것.
뉴욕 메츠는 지난 9일까지 시즌 51승 62패 승률 0.451를 기록했다. 지구 선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무려 21경기에 달한다.
또 와일드카드 공동 3위 시카고 컵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격차 역시 7.5경기. 이는 한 달 반 사이에 쉽게 좁혀질 격차가 아니다.
문제는 승리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디아즈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것. 디아즈는 매우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디아즈는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수술은 성공적. 2024시즌 복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건강한 디아즈는 메이저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디아즈는 지난해 61경기에서 62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3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번 시즌 내 복귀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는 디아즈. 뉴욕 메츠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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