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 아들, 15살에도 완벽...우월한 유전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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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의 자녀가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딸 비비안 역시 엄마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의 장점만 고스란히 물려받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톰 브래디는 2009년 모델 지젤 번천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지젤 번천은 톰 브래디의 열애설에 호의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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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의 자녀가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톰 브래디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가족 휴가를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톰 브래디는 아들 잭(15)과 딸 비비안(10)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특히 잭은 훈훈한 외모와 톰 브래디의 키를 거의 따라잡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딸 비비안 역시 엄마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의 장점만 고스란히 물려받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톰 브래디는 "가장 놀라운 대륙으로의 여행이라니... 아프리카. 인생이 진정으로 관계와 추억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줬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내 생일 기간 동안 나는 모든 놀라운 축복에 대해 반성하고 감사할 시간이 많았다. 나는 45년간 살면서 꽤 많은 것을 경험했고 내가 가장 사랑한 것은 인생을 바꾸는 사건을 가장 많이 공유한 사람들이다. 내 자녀, 가족,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 여러분이 놀라운 삶에 많은 것을 추가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톰 브래디는 2009년 모델 지젤 번천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13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중이다. 지난 7월 보도에 따르면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톰 브래디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두 사람이 함께 차량에 탑승한 모습,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톰 브래디가 이리나 샤크의 얼굴을 만지는 등 이들은 가벼운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지젤 번천은 톰 브래디의 열애설에 호의적인 입장이다. 지젤 번천 측은 "지젤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람이다. 그는 톰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톰 브래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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