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가슴에 손 얹고 “아가씨한테 수유? 눈치 챙겨라” 절친 발언 황당(한혜진)

이슬기 2023. 8. 1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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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절친 류설미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8월 8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시골 별장 근황 실버타운 인테리어 꿀팁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슈퍼모델 출신이자 20년지기 류설미와 함께 가구를 보러 나섰다.

한혜진은 10월 완공 예정인 홍천 실버타운을 꾸밀 가구를 보러가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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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한혜진이 절친 류설미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8월 8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시골 별장 근황 실버타운 인테리어 꿀팁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슈퍼모델 출신이자 20년지기 류설미와 함께 가구를 보러 나섰다. 한혜진은 10월 완공 예정인 홍천 실버타운을 꾸밀 가구를 보러가는 중이었다.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세컨 하우스로를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혜진은 다양한 소파를 보다 리클라이너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편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리클라이너에 만족해했다.

이에 류설미는 "내가 윤재(아들) 애기 때 거기 앉아서 수유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수유요? 잠시만요, 수유요? 수유라니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아가씨한테 수유가 무슨 말이냐. 수유가 웬말이냐. 멀쩡한 사람을 수유시키려고 한다"라며 가슴에 손을 얹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YouTube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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