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S전자 근무, 청약당첨 자가+7살 딸 있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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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가 7살 딸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 흘렸다.
이날 16기 영자는 "나이는 올해 92년생 32살이다.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에 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이사했다. 청약 당첨돼 자가를 갖게 됐다. 지금 하는 일은 집 근처에서 S전자를 다니고 있다. 환경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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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가 7살 딸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 흘렸다.
8월 9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6기 영자는 “나이는 올해 92년생 32살이다.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에 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이사했다. 청약 당첨돼 자가를 갖게 됐다. 지금 하는 일은 집 근처에서 S전자를 다니고 있다. 환경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영자는 “이혼한지 4년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데 서로 너무 다툼이 많고 둘 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제가 양육하고 있고 7살 딸이다. 매일 스케줄이 출근하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퇴근하고 아이 데리고 육아하는 스케줄이다. 취미생활하기 어렵다. 캠핑, 등산을 아이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자는 “저도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고 혼인신고하고 결혼식 못하고 헤어졌다. 결혼식에 로망이 있다. 하고 싶다. 아이에게 아이를 사랑해주는 아빠를.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솔로 나라에 오게 됐다”며 딸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영자는 아이와 함께 지내는 생활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는 어렵다며 “자차로 2시간 이상이면 장거리”라고 규정했다. 또 이상형의 나이에 대해서는 “인터뷰 때 40살이 마지노선이었는데 오늘은 42살로”라며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에 맞춰 수정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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