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현숙 “20살 대학생 때 아기 생겨, 딸 현재 중학생”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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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현숙이 20살 때 아이를 가진 사연을 말했다.

16기 현숙은 "나이는 90년생 34살이다. 사는 곳은 전라북도 전주에 살고 있다. 하는 일은 방사선사로 초음파실에서 일하고 있다"며 "제가 가장 아이를 일찍 낳았을 것 같다. 20살 대학생 때 아기가 생겨서 21살에 아기를 낳아서 2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다가 1년 정도 별거하고 24살에 이혼해서 그 후로 만난 적 없다. 중학교 1학년 14살 딸아이와 친정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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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현숙이 20살 때 아이를 가진 사연을 말했다.

8월 9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16기 현숙은 “나이는 90년생 34살이다. 사는 곳은 전라북도 전주에 살고 있다. 하는 일은 방사선사로 초음파실에서 일하고 있다”며 “제가 가장 아이를 일찍 낳았을 것 같다. 20살 대학생 때 아기가 생겨서 21살에 아기를 낳아서 2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다가 1년 정도 별거하고 24살에 이혼해서 그 후로 만난 적 없다. 중학교 1학년 14살 딸아이와 친정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숙은 상대방이 아이가 있어도 상관없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왔다. 없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또 14살 딸이 새 아빠나 남자친구가 생길 걸 알고 있냐는 질문에 “아이가 애 아빠 존재를 인지하지 못할 때 헤어져 아빠의 부재가 있었다. 그 뒤에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싱글이었다. 아이와 셋이 만났었고 제가 이성을 만나는 건 어릴 때부터 인지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현숙은 “장거리 연애를 생각하고 왔다. 다들 평일에 일하니까 주말에 만나 데이트하는 게 괜찮을 것 같다”며 이직에 대해서는 “이 직장에 자리 잡고 타지 생활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런 것을 깨려고 나온 거라 마음에 드는 분이 계시면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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