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유혜영 1년째 주말부부 이유 “일주일에 한 번 보면 반갑기도 하고” (라이프)[결정적장면]

나한일이 아내 유혜영과 3번째 결혼에 1년 동안 주말부부로 지내는 이유를 말했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나한일과 3번 결혼한 배우 유혜영(67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영 나한일 부부는 2번 이혼 3번째 결혼에 주말부부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혜영은 남편 나한일에게 “우리 언제 합쳐 살아?”라고 질문했다.

나한일은 “옛날에는 젊은 기분에 막 저지르고 계약해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러 번 내가 실수를 했잖아.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미리 이렇게 하겠다고 해놓고 안 되면 실망할 것 아니냐”고 답했다.

유혜영은 “원래 말부터 앞서는데 전처럼 안 하려고. 달라진 거다”며 남편 나한일의 달라진 모습을 말했다. 이성미가 “다시 같이 사는 건데 괜찮냐”고 묻자 유혜영은 “어떻게 보면 지금이 나쁘지 않다. 일주일에 한 번 보면 반갑기도 하고 뭐 해먹을까 이야기 많이 하고”라고 답했다.

현영이 “연애하는 것 같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유혜영은 “좋은데 마냥 저렇게 있으면 대책이 없으면 정말 대책이 없다”며 합가를 바랐다. 오지호가 “지금 얼마나 된 거냐”고 묻자 유혜영은 “1년 됐다. 가족이니까 때가 되면 함께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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