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풍 '카눈' 제주도 통과 후 남해 진입...오전 경남 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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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제주도 서귀포를 지나 남해 상으로 진입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 '카눈'이 제주도를 통과해 남해 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9시 사천 부근 경남 해안으로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해 밤 11시쯤에는 서울 등 수도권을 강타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전남에 이어 강원 영동 남부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남부와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도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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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제주도 서귀포를 지나 남해 상으로 진입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 '카눈'이 제주도를 통과해 남해 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통영과의 거리는 약 110km 입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9시 사천 부근 경남 해안으로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해 밤 11시쯤에는 서울 등 수도권을 강타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전남에 이어 강원 영동 남부에도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남부와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도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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