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서귀포 동쪽 해상에서 경남 해안 향해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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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서귀포 동쪽 해상에서 경남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중심과의 거리가 제주 성산 150km, 경남 통영은 190km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전남은 태풍경보가, 전북과 경북, 충청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점차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다 오늘 오전 9시쯤 경남 사천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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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서귀포 동쪽 해상에서 경남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의 중심과의 거리가 제주 성산 150km, 경남 통영은 190km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전남은 태풍경보가, 전북과 경북, 충청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점차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다 오늘 오전 9시쯤 경남 사천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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