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국민 호감도 -16% 최하위권...트럼프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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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국민 호감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지난달 미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41%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감을 표시한 반면 비호감이라는 답변은 57%에 달해 호감도가 -16%에 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호감 41% 비호감 55%로 호감도가 -14%를 기록해 바이든 대통령 보다는 높았고 가장 낮은 인물은 -85% 호감도를 보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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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국민 호감도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지난달 미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41%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호감을 표시한 반면 비호감이라는 답변은 57%에 달해 호감도가 -16%에 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호감 41% 비호감 55%로 호감도가 -14%를 기록해 바이든 대통령 보다는 높았고 가장 낮은 인물은 -85% 호감도를 보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었습니다.
호감도가 가장 높은 인물은 영국 윌리엄 왕세자로 호감 59%, 비호감 22%로 호감도가 37%였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영국 찰스 3세 국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독립 250년이 지났는데도 미국인들은 아직 영국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며 영국 왕실에 대한 초당적 지지율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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