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강한데 느려서 더 위험…태풍 '카눈' 전국 비상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란 예보인데요.
세력이 강한데 속도가 느려서 장시간 폭풍우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자세한 태풍 소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태풍 위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태풍 카눈 어디에 있고, 세력은 어느정도입니까?
<질문 2> 태풍 카눈 오늘 아침이면 남해안에 상륙할 걸로 보이는데요. 예상 경로에 변동은 없습니까?
<질문 3> 이미 제주와 남부지방은 영향권에 들었고, 그 밖의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거란 예보입니다. 지역별로 태풍 영향 시점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질문 4>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비부터 알아보죠. 최대 600mm의 폭우가 예상된다고요?
<질문 5> 지난 장마철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렸는데 태풍까지 북상합니다. 산사태 위험이 매우 크다고요?
<질문 6> 바람도 걱정입니다. 특히 태풍이 상륙하면서 상당한 강풍이 예상되는데요. 바람은 어느정도로 붑니까?
<질문 7> 과거 이번 태풍과 유사한 진로를 보인 태풍들을 살펴보면 피해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을텐데요. 혹시 비슷한 태풍이 있었나요?
<질문 8> 이번 태풍이 지난 2002년 기록적인 피해를 안긴 태풍 루사 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왜 그런건지도 설명해주세요.
<질문 9>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대비 방법이나 주의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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