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경북 주민 6천545명 · 어선 3천621척 사전 대피
제희원 기자 2023. 8.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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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주민 4천667세대를 사전에 대피하도록 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6천여 세대, 1만여 명에 대해서는 사전 대피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어선은 3천621척이 이미 대피를 마쳤습니다.
어제부터 포항과 울진에서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구간도 전면 통제한 상태입니다.
또 산사태·급경사지 1천848곳과 상가 및 전통시장 침수우려지역 108곳을 점검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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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동빈내항에 몰려든 선박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경북과 대구 주민 6천545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주민 4천667세대를 사전에 대피하도록 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6천여 세대, 1만여 명에 대해서는 사전 대피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어선은 3천621척이 이미 대피를 마쳤습니다.
어제부터 포항과 울진에서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구간도 전면 통제한 상태입니다.
또 산사태·급경사지 1천848곳과 상가 및 전통시장 침수우려지역 108곳을 점검 완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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