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잼버리 대원들 "야영 끝난 아쉬움 K-팝 댄스로"

송승현 2023. 8.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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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태풍 '카눈'으로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해 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SBA)은 9~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뷰티·패션 브랜드 체험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는 오후 1~8시에 운영되며 영어 도슨트 투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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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들이 9일 서울시에서 마련한 K-팝 댄스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태풍 ‘카눈’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을 떠나 서울에서 체류 중인 대원들이 9일 DDP에서 서울 뷰티·패션 브랜드 체험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투어를 경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시가 태풍 ‘카눈’으로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해 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SBA)은 9~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뷰티·패션 브랜드 체험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는 오후 1~8시에 운영되며 영어 도슨트 투어로 진행된다. 영상음향·음악스튜디오, e스포츠경기장으로구성된 에스플렉스센터 견학도 9~10일 11시~16시에 운영된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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