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새만금 떠나 서울 공연장으로"…축제 즐기는 잼버리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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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일 잼버리 대원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공연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를 광화문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디제잉, 비보잉,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앞서 서울시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해 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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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놀이마당 및 특설무대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흥겨운 EDM(전자 음악)과 전통 퓨전 춤을 통해 ‘문화’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디제잉, 비보잉,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서울시는 두 공연 모두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으므로 소방안전인원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서울시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해 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제공한 바 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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