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4년 만에 母 재회 “엄마라는 품 그리워… 고민 많지만 해결 못 해”(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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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고딩엄마 최미경X최보현이 어머니와의 비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중학교 3학년에 엄마가 돼 현재 네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최미경과, 동생 최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미경의 집에 친엄마가 찾아왔다.
친엄마 유영아는 최미경의 임신 사실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다", "출산을 반대하고 그걸로 인해 4년 동안 미경이가 계속 밀어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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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고딩엄마 최미경X최보현이 어머니와의 비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중학교 3학년에 엄마가 돼 현재 네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최미경과, 동생 최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미경의 집에 친엄마가 찾아왔다. 친엄마 유영아는 최미경의 임신 사실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다”, “출산을 반대하고 그걸로 인해 4년 동안 미경이가 계속 밀어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를 생각하며 유영아는 눈물을 흘렸다. 뒤이어 4년 만에 연락을 받고 만난 딸 최미경을 보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동생 최보현과는 연락을 했다는 말에 박미선은 “진작 손을 내밀지”라며 안타까워했다.
최미경은 “고민은 많은데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뒤이어 고민 끝에 전화를 걸었고, “엄마라는 품이 그리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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