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 1000명 지원… 중기중앙회, 보훈부와 업무협약

2023. 8. 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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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 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5개 지방(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6·25 참전 유공자 약 1000명이다.

중소기업계는 명절 음식, 겨울나기 김장, 반찬도시락,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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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가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 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5개 지방(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6·25 참전 유공자 약 1000명이다. 중소기업계는 명절 음식, 겨울나기 김장, 반찬도시락, 겨울나기 물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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