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출국까지 빈틈없는 잼버리 지원…순찰 강화"

최지숙 2023. 8. 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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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참가자들이 분산 배치된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해 출국 전까지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만금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조하면서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해 "소방과 경찰은 대원들의 숙소에 대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즉시 대응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덕수 #카눈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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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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