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검정 고무신
최혁중 기자 2023. 8. 9. 23:42
할머니의 낡은 검정 고무신이 새로운 생명을 품었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자녀, 손주들을 거쳐 다육식물까지 이어지는군요.
―서울 종로구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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