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이례적으로 느리게 북상 접근 중
KBS 2023. 8. 9. 23:40
[앵커]
이번에는 기상청을 연결해 태풍 '카눈'의 상황과 영향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BS 재난방송 전문위원인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연결돼 있습니다.
우진규 위원님, 태풍 '카눈'이 이례적으로 느리게 움직인다고요?
이제부터는 제주도 등이 본격 영향에 들어갔죠?
태풍의 위력, 여전한가요?
[앵커]
그럼 앞으로 진로는 어떤가요?
비바람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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