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집안 반대로 미혼모 시설 알아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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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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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은 “대구에서 왔고 32살이다. 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로 있었고 발레 전공이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문화체육관광부 안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소속되어 있는 학교 예술 강사로 중고등학교 무용 교과 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결혼 생활은 1년이 넘었는데 2년은 되지 않았다”며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 집에서 (결혼은) 계속 안 된다고 해서 미혼모 시설도 알아보고 했었다. 근데 저는 이 아기를 무조건 낳아야 했었다. 저는 이 아기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집안의 반대에도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영숙은 “(결혼생활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 물이랑 이온 음료를 먹고 한달을 살더라. 지금은 내 새끼를 온전히 키워야 하는 게 내 일이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거고 그게 제가 선택한 제 책임인 거다”고 고백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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