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댄스나이트, 남산트레킹 등 잼버리 서울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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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서울에 분산 배치된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어제(9일)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 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서울 댄스나이트 행사에선 전자음악 EDM과 전통퓨전 춤, 디제잉, 비보잉,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은 '서울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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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서울에 분산 배치된 세계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어제(9일)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 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서울 댄스나이트 행사에선 전자음악 EDM과 전통퓨전 춤, 디제잉, 비보잉,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은 '서울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50여 명은 마포구 YGX아카데미에서 블랙핑크 등 인기 K팝 스타들의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산 둘레길 트레킹에는 200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참여해 남산한옥마을에서 남산N타워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또 미국과 영국, 핀란드, 몰디브 등 4개국 대원 380여 명도 서울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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