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열애설 납득..'원럽' 커플에 난리 난 소녀시대

[OSEN=장우영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와 이준호의 웨딩사진에 소녀시대가 더 난리가 났다.

9일 임윤아는 “엔딩”이라며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꺼냈다.

임윤아가 꺼낸 추억은 ‘킹더랜드’ 촬영 당시로, 임윤아와 이준호가 엔딩에서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다.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이준호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윤아가 비주얼 호강을 선사한다.

임윤아와 이준호의 웨딩 사진에 소녀시대 유리는 “윤아야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최수영도 “눈호강”이라고 말하며 부러운 반응을 남겼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6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원럽’ 커플로 불리며 열애설이 날 정도의 케미로 주말 밤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