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철 “두 아들 양육, 아이들이 반대하면 못 만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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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철이 두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16기 영철은 "일단 궁금해 하실 제 나이는 오늘 제 친구가 너무 많다. 83년생 41살이다. 태어난 곳도 사는 곳도 서울이다. 사당역 근처에 살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 내 공기업에서 기초시설물 설치 공사 감독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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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철이 두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8월 9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16기 영철은 “일단 궁금해 하실 제 나이는 오늘 제 친구가 너무 많다. 83년생 41살이다. 태어난 곳도 사는 곳도 서울이다. 사당역 근처에 살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 내 공기업에서 기초시설물 설치 공사 감독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철은 “조금 독특한 이력이 있긴 하다. 태국에서 K푸드 관련 레스토랑을 오픈했었다. 코로나 등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 회사에 다시 복직이 됐다”고 밝혔다.
영철은 “큰 굴곡 없이 태어나 자라 살아왔다. 부모님이 여기 나오는 것도 서포트를 해주는 분들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슬하에 자녀가 둘 있다. 둘 다 아들이다. 첫째가 14살, 둘째가 10살이다. 양육은 제가 하고 있다.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철은 “마지막으로 취미생활은 운동 쪽을 좋아한다. 골프, 사이클, 수영을 좋아한다.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게 좋은 것 같다. 땀을 흘리다 보면 통하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다”며 운동이 취미라 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영철은 “태국에 있었을 때 태국 여자친구가 있었다. 국내라면 (가능하다)”며 상대의 자녀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는 제 자식이 누구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만약 아이가 상대를 반대한다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못 만난다.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저의 미래도 없다. 가장이 우뚝 서지 못하면 자녀들도 무너진다. 그걸 명심하고 산다”고도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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