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저작권협회에 54곡 등록…저작권료 살던 집 월세의 100배”(라스)
김지은 기자 2023. 8. 9. 23:25
‘라스’ 영탁이 저작권료로 월세의 100배 정도의 금액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탁은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저작권 협회에 54곡이 등록돼 있다”라며 “저작권료는”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말하기 조심스럽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곡이 나왔던 당시 살던 집의 월세에 100배 정도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히트곡을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밈을 활용한다”라며 “‘전복 먹으러 갈래’는 적재의 ‘별 보러 갈래’를 트로트적으로 유쾌해하게 풀자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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