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최초 자매 고딩엄마 등장… 최보현 "등교 전 언니 집에 아기 맡겨"

박유영 2023. 8. 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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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최초 자매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중학교 3학년에 엄마가 돼 현재 네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최미경과, 동생 최보현이 출연했다.

'고딩엄마' 최미경과 17살에 엄마가 된 동생 최보현의 모습에 박미선은 리액션을 하지 못했고, 인교진은 어이없는 웃음만 지었다.

아이 아빠는 어디 있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최보현은 "동갑 남자친구이며,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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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최초 자매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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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중학교 3학년에 엄마가 돼 현재 네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최미경과, 동생 최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미경의 일상 카메라에는 아침마다 아기를 맡기러 오늘 동생 최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최보현은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들어왔고, “학교 가기 전에 언니한테 들려 아기를 맡기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고딩엄마’ 최미경과 17살에 엄마가 된 동생 최보현의 모습에 박미선은 리액션을 하지 못했고, 인교진은 어이없는 웃음만 지었다. 아이 아빠는 어디 있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최보현은 “동갑 남자친구이며,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최보현 또한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는 사실을 아버지한테 알리지 않았다며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와 남자친구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자매의 아버지 말에 서장훈은 이해를 하지 못하며 소리쳤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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