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광수 “두 번 이혼 경험有... 내면 봐 줄 사람 만나고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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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 경력을 밝혔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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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 경력을 밝혔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는 “나이는 41살이고 양평으로 귀촌해서 살고 있다. 하는 일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3년 정도 운영하고 있고 자리를 잡아가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29살, 36살에 결혼을 했었다. 두 번 다 협의 이혼을 했는데 이유는 다 제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가 성숙하지 못했고 책임감이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또 그는 “3주전에 미용을 목적으로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 뭔가 리셋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밀어버렸는데 (출연) 전화가 와서, 이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나갔을 때 나의 내면이나 됨됨이를 보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그런 내면을 알아봐 줄 현명한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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