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 영자 "결혼식 못 하고 헤어져" 고백

박하나 기자 2023. 8. 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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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1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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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1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영자가 1992년생이며 S전자에서 환경안전보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자는 청약에 당첨돼 자가를 갖게 됐다며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데, 서로 간에 너무 다툼이 많았고, 둘 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7살 딸을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영자는 "혼인신고 후, 아이를 낳고 결혼식을 못 하고 헤어졌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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