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광수, "두 번 이혼→모발 이식, 추한 모습 속 내면 보는 사람 만나고 파"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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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광수가 돌돌싱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16기 광수가 자기소개에 나섰다.
광수는 "리셋하고 싶어서 다 밀었는데 방송에서 연락이 왔다.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추한 모습을 나갔을 때 나의 내면이나 됨됨이를 보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자녀는 없다"라며 "저의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나 고통이었다. 커서 내 아이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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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16기 광수가 돌돌싱이라고 고백했다.
9일에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16기 돌싱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16기 광수가 자기소개에 나섰다. 광수는 "82년생이고 42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수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 살고 있다. 물 좋고 공기가 좋아 귀촌해서 살고 있다. 회사는 의정부시에 있다.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한 지 3년 정도 됐다. 이제 자리를 잡아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여행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광수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광수는 "29살, 36살때 결혼을 했다. 두 번 다 협의 이혼을 했다. 두 이혼의 책임을 묻는다면 내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철이 없고 책임감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3주 전에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다"라며 시원하게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광수는 "리셋하고 싶어서 다 밀었는데 방송에서 연락이 왔다.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추한 모습을 나갔을 때 나의 내면이나 됨됨이를 보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자녀는 없다"라며 "저의 부모님도 이혼을 하셨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나 고통이었다. 커서 내 아이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광수는 "상대방이 아이가 있어도 나는 상관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광수는 다양한 나라에 세계여행을 떠났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대한민국에서 장거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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