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광수, 돌돌싱・모발 이식 고백…상철 "美 보잉사 근무 중"

신영선 기자 2023. 8.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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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두 차례의 이혼 경력과 모발 이식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16기 광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고, LG전자 연구원으로 5년간 재직하다하자 퇴사한 뒤 현재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결혼 경력에 대해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29살에 결혼했고 36살에 결혼했었다. 두 번 다 협의이혼했다. 다 제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숙하지 못했고 이해심이 부족했고 책임감이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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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두 차례의 이혼 경력과 모발 이식 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돌싱남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16기 광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고, LG전자 연구원으로 5년간 재직하다하자 퇴사한 뒤 현재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광수는 결혼 경력에 대해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29살에 결혼했고 36살에 결혼했었다. 두 번 다 협의이혼했다. 다 제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숙하지 못했고 이해심이 부족했고 책임감이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머리를 드러낸 뒤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16기 영철은 1983년생 40세이며 직업은 환경부 산하기관 내 기초시설물 설치 공사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영철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고, 상대 여성에게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지만 아이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상철은 1982년생 41세이고 항공기 제조 회사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이혼한 지 3년이 됐고 자녀는 없다고 결혼 경력을 설명했다. 

상철은 "자녀 욕심은 크게 없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며 재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숙은 "매력적이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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