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예상 진로…10일 아침 남해안 상륙
이정현 2023. 8. 9. 22:5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태풍 ‘카눈’은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km 해상(32.6N, 128.7E)에서 시속 19km로 북진 중(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126km/h(35m/s))이다. 기상청은 카눈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10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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