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6기 영숙, 직업‧기구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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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돌싱 16기 직업, 스펙, 나이가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 영숙, 옥순, 영자, 현숙, 순자, 정숙 등의 자기 소개 과정이 공개됐다.

영숙은 대구 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로 있었고, 발레를 전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문화예술교육원 내 강사, 중고등학교 발레학과 무용 강사로 일하는 중이다.

영숙은 과거 혼전 임신을 했고, 미혼모 시설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그는 “이 아기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국 2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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