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숭고한 곳인데"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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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 국립서울현충원 산책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강주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민수와 국립서울현충원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계신 곳이다. 강아지 출입하여 배변하고 등 그런 곳이 아닌 숭고한 곳이다. 동반 출입 금지다", "현충원에 반려견과 동행한 것은 영령들께 대단한 실례다.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 조심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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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 국립서울현충원 산책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강주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민수와 국립서울현충원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운데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너무나 귀한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처럼 가보지 못한 분들도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속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강주은은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남편 최민수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목줄을 맨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을 동반한 것이 문제가 됐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반려견 출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계신 곳이다. 강아지 출입하여 배변하고 등 그런 곳이 아닌 숭고한 곳이다. 동반 출입 금지다", "현충원에 반려견과 동행한 것은 영령들께 대단한 실례다.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 조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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