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고딩엄빠4’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져, 너무 화 나”

이하나 2023. 8.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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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엄지윤이 '고딩엄빠'를 보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8월 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숏박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 서장훈은 엄지윤에게 "'고딩엄빠'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졌다고"라고 물었다.

엄지윤은 "'고딩엄빠' 방송을 보면 화가 너무 난다. 속으로 들끓고, 화가 엄청 나서 집에서 화를 표출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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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엄지윤이 ‘고딩엄빠’를 보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8월 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숏박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 서장훈은 엄지윤에게 “‘고딩엄빠’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졌다고”라고 물었다.

엄지윤은 “‘고딩엄빠’ 방송을 보면 화가 너무 난다. 속으로 들끓고, 화가 엄청 나서 집에서 화를 표출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선은 “집처럼 해라”고 권했지만, 엄지윤은 “욕해도 되나”라고 물었다. 잠시 당황한 박미선은 제작진에게 “욕해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후 “이것도 참”, “진짜 왜 그러냐”, “뭐?”, “오늘 사연이 ‘고딩엄빠’ 역대급이었던 것 같다”라며 엄지윤이 분노를 참는 모습이 예고 됐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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