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결항 잇따라…울산 북구 잠수교 등 5곳 통제
주아랑 2023. 8. 9. 22:23
[KBS 울산]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공항은 오늘 하루 울산과 제주,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6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도로 통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북구 제전보와 속심이보, 시례잠수교, 상안잠수교, 명촌천 제방도로 등 5곳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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