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나콘다VS발라드림, 방출즈 매치…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할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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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의 두 번째 경기의 날이 밝았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의 두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중계진은 두 번째 경기에 대해 설명했다.
배성재는 "가장 기다렸던 매치업"이라고 했고, 이수근은 "방출 팀 아나콘다가 드디어 돌아왔다. 그리고 아나콘다의 대결 상대는 두 번째 방출팀 발라드림이다"라며 일명 방출즈 매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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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SBS컵의 두 번째 경기의 날이 밝았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의 두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중계진은 골때녀 고인돌 스타디움의 연고지 강화도의 성공회 강화성당으로 나갔다.
이에 배성재는 "보통 해외로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가면 그곳의 명소를 찾아가는데 우리는 중계진이 직접 명소에 나와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수근은 "이곳의 좋은 기운을 선수들에게 전달해서 멋진 플레이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계진은 두 번째 경기에 대해 설명했다. 배성재는 "가장 기다렸던 매치업"이라고 했고, 이수근은 "방출 팀 아나콘다가 드디어 돌아왔다. 그리고 아나콘다의 대결 상대는 두 번째 방출팀 발라드림이다"라며 일명 방출즈 매치를 알렸다.
방출팀들끼리의 대결에서 패배할 때는 각 팀의 자존심 대결에서 패배하는 것. 이에 중계진은 강화 시민에게 어떤 팀이 유리할 것 같은지 물었다.
액셔니스타 팬이라고 밝힌 강화 시민은 "발라드림이 유리할 것 같다. 경서기 두 선수 호흡이 좋은 거 같아서 이길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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