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태풍 카눈 대비 비상근무 돌입
김소영 2023. 8. 9. 22:08
[KBS 청주]충북소방본부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소방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제3호'를 발령해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와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부를 포함한 충북 12개 소방서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태풍 상황을 전담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
- 이재명 ‘테러 협박’ 이어 ‘중앙박물관 폭파’…동일인 소행 추정
- [단독] ‘몰래 취업’ 퇴직공직자 181명 적발…고발은 1명뿐
- ‘폭염 노동’ 117명의 기록…비극은 왜 반복됐나 [취재후]
- ‘롤스로이스 돌진’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약물 운전 혐의”
-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오늘 이슈]
- 중국도 출근길 무차별 흉기난동…9명 사상
- 폐쇄된 개성공단에 통근버스가? 무단가동 정황 확대
- 잼버리 대이동 후폭풍…대학 학생식당도 운영 중단 ‘혼선, 또 혼선’ [오늘 이슈]
- 경찰 ‘3단 깨우기’에도 차에서 ‘쿨쿨’…음주 의심 잡고 보니